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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라라의 테마를 듣다가 눈물이 났다.
고향...
아이들 데리고 오지 못한 이 밤이 너무도 쓸쓸하기만 한데
가을 마지막 바람은 몹시도 창을 흔들고.
ㅋ.
누가 나의 눈물을 닦아 주려나.
앤 머레이의 슬픈 노랫말, 침묵 속에 되새겨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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