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etc/푸른안개

라라

유머조아 2008. 11. 14. 22:01

이제 주말을 기다리는 금요일 밤이네.

가만히 아이들도 나도 각각의 공간에서 음악에 심취하는 시간..

닥터지바고의 라라의 테마를 듣는다.

얼마만이던가.

이 평화로움~

대학시절 어느겨울 쓸쓸한 캠퍼스의저녁놀을 바라보며 듣곤 하던

감미로운 선율...

문득 잠시나마 기운이 솟던 오늘 오후시간 생각에 엷은 웃슴^^.

그것도 고성이 난무하는 생존경쟁의 살벌한 현장에서의 달콤한 휴식이라니.

하지만 인생은 가끔 이렇게

쉬어가기도 해야 하나 보다.

일상에 매달려 그 옛날 학창시절에 꿈꾸던

너무도 많은 것들을 잊고 산다는것이 슬프네.



'etc > 푸른안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I cried a tear..  (9) 2008.11.29
내 사랑아 내 사랑아..  (19) 2008.11.16
비바람이 치는 바다  (12) 2008.10.24
달맞이집 그리고 알렉산더  (7) 2008.10.18
아.. 10월  (10) 2008.10.15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