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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오후.
하지만 춥다, 몹시.
컴게임에 열공 중인 아들을 슬며시 꼬셔 부산시청 인근 식당으로.
떡갈비 점심특선이 진수성찬이네.
아들은 한 공기 더 주문하여 뚝딱.
후식으로 시원한 단술까지.
모처럼 디카 써봤는데, 폰사진보다는 올리기 편하네.
배부르고 등 따습고.
이제 블로깅이나 해볼까.
소나무님하고 제제님 방부터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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