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어쩌나..

유머조아 2008. 12. 4. 09:54

어느 연인이 조용한 공원 벤치에서 호젓하게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지요.
근데 남친이 사준 저녁식사를 많이 한 탓인지 갑자기 그녀는 뿡을 너무너무 참기가 힘들어졌어요.
그래서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한가지 방법이 떠올랐어요.
그건 바로 남친을 격정적으로껴안으면서 큰소리로 "사랑해" 하면서 저질러버리는 것이었죠.
그녀는넘 급해서 곧바로 남친을 껴안으면서 큰소리로 "사랑해" 하면서 솜씨를 발휘했답니다.

그랬더니 남친이 하는 말........

"뭐라고???
니 뿡소리 땜에 하나도 안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