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푸른안개

I cried a tear..

유머조아 2008. 11. 29. 22:36

가만히 라라의 테마를 듣다가 눈물이 났다.

고향...

아이들 데리고 오지 못한 이 밤이 너무도 쓸쓸하기만 한데

가을 마지막 바람은 몹시도 창을 흔들고.

ㅋ.

누가 나의 눈물을 닦아 주려나.

앤 머레이의 슬픈 노랫말, 침묵 속에 되새겨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