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진통
유머조아
2008. 11. 4. 10:03
출산을 앞둔 아내가 배가 아파 산부인과에 갔다.
아기가 빨리 나오기를 기다리는 남편이 뚜벅뚜벅 병실문을 걸어나오는 여의사에게 화급하게 물었다.
“선생님! 아들입니까? 딸입니까?”
그러자 여의사가 시큰둥 대답했다.
“응가여요... 배탈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