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조아 2007. 8. 21. 16:17

정겨운 고향의 바닷가

시원하고 조용한 카페에서 아름다운 음악과 따스한 헤즐넛을 즐겼다.

어쩜 향이 그리도 고운지..

호수같은 바다, 물결은 비단결 같고

영원히 여기 머무르고픈 욕망이 삶의 의지인양 강하게 꿈틀거렸다.

그대 무엇으로 사는가.

여즉 그녀의 따스한 품 속이 그립지는 않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