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푸른안개
내일..
유머조아
2006. 12. 14. 23:53
노래방 갔다 하면 십팔번인데.
그윽하게 취기 오르면 어찌 그리 가사 하나하나가 가슴에 와닿는지.
뮤직샵에서 김수철의 노래 두개 더 구입했다.
스무두살 그녀가 그시절 좋아하던 노래.
이렇게 세월이 지나도 그 애잔한 노랫말이 잊혀지지 않네.
그 눈동자, 강렬하고도 애절한 눈빛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