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푸른안개
도자기 그녀
유머조아
2004. 10. 15. 00:06
학창시절 도자기하던 후배가 중학교 영어선생님이 되셨는데
물론 결혼식에도 오래전 서울 살 적에 참석한 바 있지만,
최근 이혼을 하였다고 한다.
차라리 듣지 말 것을...
왜 그랬을까 무지 마음이 안타깝기도 하고
하여튼 오늘밤 마음이 어지럽다.
그녀가 좋아하던 노래 하나..
[2004. 10. 15. 남기고 싶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