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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낯선 하늘 아래 낯선 거리언마는
새벽이면 어김없이 잠에서 깨어 마음의 방황을 시작한다.
혜은이의 구슬픈 독백을 몇번이나 듣다가 가슴 속에 눈물이 가득 고이고
간밤 진한 생맥주 한잔의 시원하고도 외로운느낌이 아직도
마음 속에 남았네.
늘 그러하듯이 온통 그대 생각을 하네.
언제나,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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