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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일 좀 정리하고
아이들과 따스한 대화 좀 나누고
혼자 밤을 마주하고 앉았다.
[한마음] 이던가
양하영의 슬픈 노래.
그녀의 커다란 눈망울 생각이 나네, 갑자기.
왜 그들은 헤어졌을까.
만나고.. 헤어지고...
그리고 또 누군가를 만나겠지, 인생이란.
사랑은 아마도 슬픈 독백이 아닐까.
언젠가는 기억 너머로 사라져버릴
혼자 흥얼흥얼 음미하는 애절한 느낌의 노랫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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