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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들이 학교 안가는 토요일.
누군가 그랬다.. 놀토라구. ㅋ.
하염없이겨울비 촉촉히 내리고 블로그에선 [꽃보다 귀한 여인]이 흐르는 아침.
아이들이 롯데리아 갔다오라 그래서 LPG도 충전하고 겸사겸사..
시원한 아침공기가 가슴을 상쾌하게 하네.
멀리 잿빛 하늘과 아직은 푸른 빛 간직한 산과 숲이 아름답다.
온종일 아이들과 뒹굴어야겠다.
잠시 동백섬에라도 산책 갈까 보다.
부드러운 스킨쉽이 그리운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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