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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 앞 대로변을 어떤 젊고 아름다운 미시가 한쪽 가슴을 다 드러내놓은 채 걸어가고 있었다.
이를 본 경찰관이 그녀를 쫓아가서 말했다.
“부인, 제가 부인을 과다노출죄로 체포할 수도 있다는 걸 아세요?”
그러자 그녀가 항의조로 물었다.
“어머, 제가 왜요?”
“부인께선가슴을 밖으로 다 드러내놓고 있잖습니까, 지금!”
그러자 그녀는 아래를내려다보다가 깜짝 놀라며 소리쳤다.
“어머! 내 정신 좀 봐. 제가 아기를 버스에 두고 내렸어요!!!”
(으 ㅎㅎ.. 자나깨나 아기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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