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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푸른안개

적막..

유머조아 2005. 10. 19. 00:46

이제 잠을 청하려 한다.

시간은 어느듯 자정을 넘기고

풀벌레 소리조차 들리지 않는 고요하고도 깊은 밤.

언제쯤 멈출 것인지,

홀로 감내하는 사무치는 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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