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365
지난 여름날 그 올레길이 그립네.
아름다운 해변과 시원한 바람
끝없이 펼쳐진 바다
그리고 외로운 섬 하나.
잠시 마음 한가해진 고독한 아침이면
오래도록
밉기만 한 당신이 너무 보고파.
너무 보고파
눈물이 나네...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