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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파의바다가내다뵈는웅장한 마창대교를 지나
통영의 바다를 가다.
오랜 옛적 한산대첩의 생생함이 되살아나는 거제대교 인근
잔잔한 바다를 조망하며 식사 내내 천천히 회전하는
통영타워 스카이라운지의 만찬이
얼마나 환상적인지.
가만히 당신 생각을 하네.
이 바다 이 어둠 속
차가운 바닷바람을 쏘이며
당신의 따스한 숨결을
평생 고맙게 느끼며 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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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파의바다가내다뵈는웅장한 마창대교를 지나
통영의 바다를 가다.
오랜 옛적 한산대첩의 생생함이 되살아나는 거제대교 인근
잔잔한 바다를 조망하며 식사 내내 천천히 회전하는
통영타워 스카이라운지의 만찬이
얼마나 환상적인지.
가만히 당신 생각을 하네.
이 바다 이 어둠 속
차가운 바닷바람을 쏘이며
당신의 따스한 숨결을
평생 고맙게 느끼며 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