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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아랫직원 소개로 회사에서 조금 떨어진 곳 보쌈전문점에 간 적 있는데
그후로 이틀이 멀다 하고 직원들을 몰고서 그 집에 출입하게 되었다.
..무지 맛있다.
이건 정력에 좋고 이건 미용에 좋고...
직원들 소개와 찬사에 귀기울이며
싱싱한 야채인데 몸에 좋지 않은 것이 어디 있으리.
덕분에 운동에도 좀 더 신경쓰게 되네.
잘 먹었는데 좋은 것 들어간 육신 더 잘 유지하고파서... ^^
저녁식사 후 아이들 업고서 다리운동과 푸쉬업을 몇백번.. 헉헉.
운동의 소재도 이렇게 주변에 널렸구, ㅋ.
재밋어하는 아이들 보는 재미도 남다르구.
샤워하면서 보니 신체 나이는 십년은 젊지 않을까 잠시 착각. ^^
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받느니보다 행복하느니.. (비록 나르시즘일지라도)
그래도
지나가는 세월은 붙잡고 싶다.
날으는 화살과 같은 우리 귀한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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