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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푸른안개

겨울바다

유머조아 2006. 1. 9. 19:12

둘째와 셋째오토바이 태우고서

고향의 바다를 찾았다.

매서운 바람이 닿지 않는

언제나 따스한 햇살에 포근한 곳.

사춘기적 시선이 오래도록 머물던 그 바다.

저곳서 마음껏 헤엄치던 시절이 그 언제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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