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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와 셋째오토바이 태우고서
고향의 바다를 찾았다.
매서운 바람이 닿지 않는
언제나 따스한 햇살에 포근한 곳.
사춘기적 시선이 오래도록 머물던 그 바다.
저곳서 마음껏 헤엄치던 시절이 그 언제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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