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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바다.
높은 하늘과 흰구름, 잔잔한 바다 바라보노라니
세상에 오직 나혼자인 것만 같네.
바쁜 일상이 아니었더라면
세상살이 얼마나 힘들까 싶은 것이.
나도 너도 아닌
우리는
분명한 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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