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365
해운대 동백섬.
그 눈부신 은빛 바다에 서서
애절한 목소리 감미로운 가인
그대 생각을 하네.
이렇게 서울 하늘 아래 멀리에서도
지난날 아름다운 바다 모습 잊을 수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