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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14살 된 아들과 함께 해변을 거니는 중에
한 아름다운 아가씨가 비키니를 입은 채 지나가고 있었다.
아들 녀석이 '와아~' 하면서 한마디 하는 것을 보더니
아내가 남편에게 말했다.
'당신 아들 철드나 봐요, 이제.'
잠시 후 또 다른 글래머가 지나가자 남편이 자기도 모르게
'우와~' 하고 감탄사가 발하였다.
그러자 아내는 남편을 실눈으로 째려보며 말했다.
'당신은 언제쯤 철이 드나요..'
(흠흠..
난 언제쯤 철이 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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