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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종일 업무에 대한 생각으로 머리속이 분주하다.
이러다 언제 몸과 마음 쉴 수 있으려나.
바싹 타들어가는 입술 사이로
갑자기 감미로운 노래가흘러 나왔다.
♪ 마알없이 건네주고
달아나~안 차가운 손
가슴 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펴언지.. ♬
오늘따라 채은옥처럼 노래가 흥얼흥얼 부드럽게 잘되네, ㅋ.
일단 만사 제치고 집에 와서 쉬니 좋다.
역시 사람에겐 휴식이 필요하느니.
애들과 쇼파에서 함께 뒹굴다가 만화 보다가
드디어 졸리움을 이기지 못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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