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무거운 가정부
집주인 아저씨가 기분좋게 한잔하고 밤늦게 귀가했다. 가정부가 하품을 하며 문을 열어주더니 남자에게 속삭이듯 말했다. “아저씨, 와이셔츠에 립스틱 자국이 있어요. 어서 벗으세요.” “어, 그래 고마워요. 큰일 날 뻔 했네. 집사람에겐 절대 비밀입니다. 아셨죠??” 그러자 가정부가 배시시 웃으면서 말했다. “염려마세요. 제 입이 얼마나 무거운데요. 사모님남자들 이야기, 그동안 한번도 한 적이 없었잖아요.”(ㅋㅋ..입이 무겁긴 하네.예전에 나도 한때별명이 크레믈린이었는데. 하도 입이 무거워서.)
유머
2008. 12. 21. 08:44
퀴즈 하나 더
열화같은 성원에 하나 더..(반어법.. 앞의 퀴즈가 썰렁하다니 너무 서운도 하구)(긴긴 겨울밤이 외롭고 서럽고 썰렁도 하긴 합니다만)(용기는 못북돋워줄 망정)(너무해)(이잉)Q : 아줌마들이 가장 싫어하는 노래는?....................................................................................................................................................................................................................................................................A : 아니 벌써
유머
2008. 12. 9. 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