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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을 두지 말자
맹세해 놓고
난 또 다시
그대를 찾아 헤매네..♬
새벽같이 출근해서 열심히 일하구
어느듯 높이 뜬 동해의 붉은 태양이 비추는 장엄한 바다를
황량한 마음으로 내어다보고 있어.
하지만 마음은 여전히
거기 하늘, 거기 강변을 맴도네.
이것이 미련일까.
아니면
미련스러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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