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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좋아하는 사람 만나다 보니 오늘 귀가시간이 자정 가까이 되고 말았네.
낼도 아침 일찍부터 한번 오후 늦게부터 한번..
그래도 그 와중에 남는 것도 있었다.
헬스 두시간. ^^
무거운 것 들어올리면 전신이 시원해진다.
왜그럴까.
묵직한 근육통에 희열을 느끼네, 지금 쉬면서.
이거 새디즘일까 매조키즘일까. ㅋ.
휴..
막내가 드디어 잠들었나 보다.
나도 잠을 이기기 힘든 듯.
자야겠다.
그리움 같은 거 모두 꿈나라로 미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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