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365
토욜에서 일욜까지.. 주말여행의 길고도 짧은 여정.
통도환타지아를 거쳐 경주를 지나 드디어 집으로 돌아오다.
저녁에 과자랑 컵라면사러 나갔더니 이쁜 주인 아줌마가 김치를 그냥 주시더라..
내가 홀아비로 보였나 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