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대단한 부자가 있었는데, 젊은 날 아내를 잃고 몇년의 세월이흐른지라 다시금 새출발을 해보고자 신부감을 물색하고 있던 와중에, 주변의 소개로 아름다운 3명의 신부감 후보를 추천받았다. 하지만 부자는 그들의 됨됨이를 테스트해봐야 안심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세명 모두에게 금화 한 상자씩 주면서 마음껏 쓰게 하고 일주일 후 보자고 했다. 일주일 후.. 첫번째 후보가 소식이 끊겼다. 두번째 후보가 연락이 끊겼다. 세번째 후보가 잠수를 탔다.이 유머 읽다가 한참을 웃었는데, 누구는 웃지 않더라.내가 실없는 것인지,아니면 누구가 현명한 것인지.세시봉이던가.며칠전 특집을 티비서 봤는데, 트윈폴리오 음악이 너무 좋았다.조영남도 그렇구.지나간 노래들 들으며 살짜기 눈물지었는데,난 너무 많은 것을 잊고 지내는 거 아..
30대 이상 우리나라 가장 300명을 대상으로 ' 귀하가 가장 싫어하는 종류의 남자는 누구입니까? " 라는 내용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더니..1위가 ' 옆집 남편 ' 으로 나왔다. 그 이유를 조사해보니, 일년 365일 듣게되는 아내의 잔소리 탓이라고 한다. -.-""우리 옆집 남편은 돈도 잘 벌어오고, 인간성도 좋고,마누라한테 비싼 옷도 덥석덥석 사주고, 집안일도 퇴근하자마자 척척 다 해버리고,아이들 교육에다 처갓집 일도 꼼꼼히 잘 챙겨주고, 마누라 생일엔 늘 비싼 외식에다가 보석 선물에다가.. " 문제는 아무리 이사를 다녀도옆집엔 꼭 그런 남자만 산다는 것~^^ (으 ㅎㅎ.. 마저마저~^^찬바람이 부네.겨울바람 맞으며 하얀 설경 바라보노라니 은은한 엘비스의 노래가 그립네.감미로운 목소리 감상해야징...)